"케인, 새로운 손흥민 찾았다" 뮌헨 공격 새 파트너 등장 '치명적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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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토트넘 시절 이른바 '손·케 듀오'로 불리며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함께 영혼의 콤비를 이뤘던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새로운 공격 파트너를 찾은 모양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케인이 마이클 올리세와 함께 치명적인 듀오로 활약하고 있다"면서 "이번 시즌 맹활약 중인 이들은 최근 8경기에서 4골을 합작했다. 케인이 '새로운 손흥민'을 찾은 것"이라고 조명했다.
실제 케인은 최근 8경기에서 무려 16골에 3도움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공격 파트너인 올리세 역시 같은 기간 5골 4도움으로 경기당 1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다. 이 과정에서 케인과 올리세는 4골의 합작골도 만들어내는 등 바이에른 뮌헨의 시즌 초반 고공비행을 이끄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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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왼쪽)과 마이클 올리세의 최근 8경기 기록. /사진=토크스포츠 SNS 캡처 |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케인이 마이클 올리세와 함께 치명적인 듀오로 활약하고 있다"면서 "이번 시즌 맹활약 중인 이들은 최근 8경기에서 4골을 합작했다. 케인이 '새로운 손흥민'을 찾은 것"이라고 조명했다.
실제 케인은 최근 8경기에서 무려 16골에 3도움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공격 파트너인 올리세 역시 같은 기간 5골 4도움으로 경기당 1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다. 이 과정에서 케인과 올리세는 4골의 합작골도 만들어내는 등 바이에른 뮌헨의 시즌 초반 고공비행을 이끄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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