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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그 14위인데 시즌 도중 '사우디 친선 경기'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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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그 14위인데 시즌 도중 '사우디 친선 경기' 고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익을 위해 시즌 도중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친선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맨유가 시즌 도중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친선 경기 개최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맨유의 분위기는 최악이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5위에 그쳤고, 마지막 희망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선 토트넘 홋스퍼에 패배했다. 이번 시즌도 비슷하다. 맨유는 현재 2승 1무 3패로 리그 1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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