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낫겠다! '76세' 은퇴 감독의 파격 발언…"아모림 경질하면, 내가 맨유를 구하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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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1월에 전화해." 은퇴를 선언한 닐 워녹 감독이 파격적인 발언을 건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이하 한국시간) "76세의 워녹 감독이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벵 아모림 감독을 경질하면, 자신이 은퇴를 뒤엎고 팀을 구하러갈 거라고 농담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의 부진이 끝 모르게 이어지고 있다. 맨유는 지난달 27일 오후 8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1-3 패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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