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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곧 LAFC는 멀쩡한 '흥부듀오' 없이 경기를 해야 한다.
LAFC는 오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아탈란타 유나이티드와 2025시즌 미국메이저리스사커(MLS)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4위를 달리고 있는 LAFC는 결과에 따라서 리그 3위로 올라설 수도 있다.
최근 LAFC는 엄청난 상승세다. 손흥민 영입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 뉴잉글랜드전을 시작으로 LAFC는 7경기에서 5승 1무 1패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순위는 빠르게 상승했고, MLS 사무국에서 발표하는 리그 파워랭킹에서도 리그 중상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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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활약상이 절대적이다. 데니스 부앙가와 흥부 듀오를 이루고 있는 손흥민은 최근 리그 7경기에서 8골 2도움을 터트리고 있는 중이다. 같은 기간 동안 부앙가는 9골 1도움을 폭발시키고 있다. 흥부 듀오는 단숨에 리그 최강 호흡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