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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 조규성 언급…"셀틱 시절 영입하려 했지만 거절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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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손흥민(LAFC)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일궈낸 엔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이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에 대한 일화를 언급했다.

덴마크 축구 매체 '볼드'는 1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미트윌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이 셀틱의 감독으로 있던 시절에 조규성을 영입하려 했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노팅엄은 오는 3일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UEFA 유로파리그 미트윌란과의 리그 페이즈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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