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만에 흐름을 바꿨다! 이강인, 교체 투입→결승골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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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짧은 시간이었지만 존재감은 확실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4)이 ‘슈퍼 서브’다운 활약으로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루이스 콤파니스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짧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의 등장 이후 PSG는 흐름을 완전히 바꿔 놓았고, 후반 45분 터진 곤살루 하무스의 극장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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