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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바로! 손흥민에게 370억원 딱!…지루 보낸 LAFC 결단력 → "역습에 적합한 SON 아주 위협적" MLS 우승후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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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FC는 지루의 무게감을 포기하고 손흥민의 속도와 유연함을 택했다. 결과는 분명하다. 초반 8경기 8골 3도움을 올린 손흥민으로 MLS 전체를 들썩이게 만드는 효과를 만들었다. LAFC는 현재 MLS컵 강력한 우승후보로도 꼽힌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래서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을 데려온 것이다. LAFC가 과감하게 선택한 길은 결과적으로 옳았다.

손흥민이 미국으로 오기 전 LAFC의 최전방은 올리비에 지루(LOSC릴)였다. 30대 후반에 접어든 지루는 지난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를 밟았다. 아스널과 첼시, AC밀란 등 빅클럽을 오가며 유럽 정상 무대에서 오랜 기간 굵직한 족적을 남겼기에 MLS 팬들의 기대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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