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손흥민 친구지?" 과르디올라 발목 잡는 건 역시 토트넘산…다이어, 맨시티전 극장 동점골 '쾅'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4 조회
-
목록
본문
|
|
|
맨시티는 2일(한국시각)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후반 45분 모나코 수비수 에릭 다이어에게 극적인 동점골을 헌납하며 2대2로 비겼다.
전반 15분 엘링 홀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맨시티는 18분 조르당 테제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44분 홀란이 다시 앞서가는 골을 터뜨리며 후반전 정규시간 종료 직전까지 1골차로 리드했다. 승리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니코 곤살레스가 발로 다이어의 얼굴을 터치했다는 판정으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직접 키커로 나선 다이어가 맨시티 수문장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뚫고 골망을 흔들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널티킥을 줄만한 반칙은 아니었다고 불만을 토로했지만, 결과를 바꿀 순 없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