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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가 경기장에 있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다"…부앙가는 '흥부듀오'에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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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가 경기장에 있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다"…부앙가는 '흥부듀오'에 대만족
손흥민과 부앙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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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부앙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의 공격수 부앙가가 손흥민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최근 LAFC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지난달 28일 열린 LAFC와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 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부앙가는 역사적인 듀오다. MLS 신기록을 또 수립했다. LAFC의 새로운 역동적인 듀오가 MLS 역사를 만들고 있다.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손흥민은 2골, 부앙가는 1골을 넣었고 MLS 역사상 2명의 선수가 기록한 최다 연속골 기록이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17골을 연속해서 번갈아가며 넣었다. 기존 기록인 내슈빌의 서리지와 무카타르의 15골 기록을 넘어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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