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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초대박! SON이 메시 우승 막는다…"손흥민 효과로 LAFC 챔피언 업그레이드" → "마이애미는 메시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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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MLS 우승 레이스는 손흥민과 부앙가 듀오가 어디까지 팀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메시 개인이 빛나는 무대는 수없이 봐왔지만, 손흥민처럼 팀 전체를 살리고, 또 다른 슈퍼스타와 균형을 이루며 우승을 향해 가는 그림은 드물다. 이는 곧 ‘손흥민 효과’의 본질이기도 하다. 올가을 MLS 플레이오프, 모든 시선이 LAFC와 손흥민을 향하고 있는 이유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의 존재감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전체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손흥민이 가세하고 확 달라진 LAFC의 경기력을 보며 강력한 플레이오프(MLS컵)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일(한국시간) "MLS에서 지금의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와 같은 파괴력을 보여준 듀오는 없었다"며 "MLS컵에서도 이 흐름이 유지된다면 LAFC는 누구도 상대하고 싶지 않은 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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