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위해 '해트트릭 기회' 거절한 SON, 부앙가는 "손흥민과 함께해 정말 좋아"…'역대급 듀오' 맞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4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그야말로 '역대급 듀오'가 탄생했다.
LAFC는 28일 오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펼쳐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도 '흥부 듀오'가 맹활약을 펼쳤다. 전반 15분 드니 부앙가의 득점이 나왔고, 이후 손흥민이 빛나기 시작했다.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4분 페널티 박스를 파고든 뒤 가볍게 슈팅했고, 팀에 두 골 차 리드를 안겼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