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신드롬'→MLS 파워랭킹 2위 상승!…관중, 유니폼 판매량 급등→LAFC 함박웃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3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손흥민 신드롬'은 LAFC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37라운드 결과를 바탕으로 한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LAFC는 2위를 차지했다. 1위인 필라델피아 유니온이 동부 컨퍼런스인 것을 고려하면,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현재 LAFC가 사실상 최강팀임을 보여준다.
LAFC의 약진은 손흥민 합류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8월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적응 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맹활약 중이다. 데뷔전인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교체 출전을 시작으로 계속 선발 출전하며 8경기 8골 3도움을 올렸다. 경기당 공격포인트 1개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물이 오른 모습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