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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막장 행보…'인종차별 걔' 벤탄쿠르와 재계약 합의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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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로드리고 벤탄쿠르(28, 우루과이)와 장기 동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더 선'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에 합의에 근접했다. 구단은 그의 계약 연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토마스 프랑크 감독 역시 장기적으로 그를 붙잡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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