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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듀오' 미담 터졌다! 케인도 안 하던 걸 손흥민에게…"형이 PK 차" 부앙가 양보 → SON도 "네가 차, 득점왕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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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개인 기록은 더욱 눈부시다. MLS 입성 이후 단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선 7골 1도움을 몰아치며 월드클래스 본능을 미국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미 리그 수비수들 사이에서 손흥민은 가장 경계해야 할 공격수로 떠올랐고, 부앙가와 함께한 호흡은 그 위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러니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잘 나갈 수밖에 없다.

득점왕 경쟁 한복판에 선 드니 부앙가(31)가 손흥민(33)에게 페널티킥을 양보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단순한 골 상황 이상의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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