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도, 메시도 아닌 손흥민이 1위" 재조명된 MLS 역대 최고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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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손흥민(33)이 토트넘을 떠나 로스앤젤레스(LA)FC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가 현지에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이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MLS로 향한 데이비드 베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을 손흥민이 이뤘다는 데 의미를 뒀다.
남미 매체 올레의 미국·멕시코판은 3일(한국시간) "MLS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 톱3는 베컴도, 메시도 아니다"라며 "많은 이들은 베컴과 메시가 거액의 이적료를 통해 MLS로 향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공격수들이 톱3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MLS는 그동안 베테랑 선수들이 유럽 생활을 마무리한 뒤 향하는 리그였다. 그러나 메시나 베컴은 MLS 역대 최고 이적료 순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새로운 이름들이 최근 리그 역사를 바꿔놨기 때문"이라며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자료를 인용해 MLS 이적료 톱3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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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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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서 뛰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로 향했던 데이비드 베컴(왼쪽)과 리오넬 메시. /사진=올레 홈페이지 캡처 |
남미 매체 올레의 미국·멕시코판은 3일(한국시간) "MLS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 톱3는 베컴도, 메시도 아니다"라며 "많은 이들은 베컴과 메시가 거액의 이적료를 통해 MLS로 향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공격수들이 톱3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MLS는 그동안 베테랑 선수들이 유럽 생활을 마무리한 뒤 향하는 리그였다. 그러나 메시나 베컴은 MLS 역대 최고 이적료 순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새로운 이름들이 최근 리그 역사를 바꿔놨기 때문"이라며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자료를 인용해 MLS 이적료 톱3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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