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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비가 움직인다…'손흥민 후계자' 마티스 텔 557억에 완전영입 협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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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마티스 텔.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마티스 텔.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해 온 프랑스 유망주 마티스 텔(20)의 완전영입 협상을 본격화했다. 약 3000만파운드(약 557억 원) 수준에서 제안할 계획이라고 영국 매체 TBR이 8일 단독 보도했다.

TBR에 따르면 토트넘은 텔의 대리인과 협상을 시작했으며, 구단은 이미 그의 잔류 의사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텔도 런던 생활에 잘 적응해 토트넘에 남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은 지난 1월 텔의 임대 계약에 약 4500만파운드(약 837억원)의 완전영입 옵션을 포함했다. 하지만 구단은 이 금액을 낮추기 위한 재협상을 시도하고 있다. 토트넘은 잠재력은 있지만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에게 4500만파운드는 지나치게 높은 이적료라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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