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판정 때문에 결승 못 갔다"…바르셀로나, 감독·선수 이어 회장까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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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바르셀로나(스페인)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심판 판정에 분노를 표출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8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에 게재된 영상에서 "우리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감사의 인사다. 밀라노 원정까지 함께해 준 4000명 이상의 팬들과 올 시즌 내내 선수들과 감독을 응원해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제 우리는 모두 함께 팀이 다시 리그 우승을 향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우리는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심판의 판정이 우리에게 불리했기 때문에 불가능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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