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커밍 순! '주인공' 손흥민이 쓰는 'MLS 드라마'의 다음 시리즈…플레이오프부터 MLS컵까지 LAFC의 역사를 쓸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6면][축구]정규리그 넘어 플레이오프 바라보는 손흥민과 LAFC

[6면][축구]정규리그 넘어 플레이오프 바라보는 손흥민과 LAFC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펼쳐지는 손흥민(33·LAFC)의 드라마는 점점 클라이맥스로 향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원정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리그 4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8월 LAFC 이적 후 불과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했고, MLS ‘이주의 팀’에도 네 번째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손흥민의 합류 이후 LAFC는 5승2무1패, 최근 4연승을 질주 중이다. 서부 콘퍼런스 4위(15승8무7패·승점 53)로 이미 플레이오프(PO) 진출까지 확정했다.

MLS는 서부와 동부 콘퍼런스 각 15개 팀이 정규시즌을 치른 뒤 순위를 매긴다. 각 콘퍼런스 1~7위는 PO 직행권을 얻고, 8, 9위는 단판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마지막 티켓을 다툰다. 이후 8팀이 맞붙는 PO 1라운드는 높은 순위와 낮은 순위 팀이 짝을 이뤄 3전2선승제로 치러지며, 준결승부터는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