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흥민이 형, 보고 싶어요" SON 껴안고 '눈물 펑펑' 흘렸던 부주장, 쏘니 근황에 "햄버거 너무 먹지 마!" 안부 인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좌), 매디슨(우). 토트넘 홋스퍼 뉴스

손흥민(좌), 매디슨(우). 토트넘 홋스퍼 뉴스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후 서로 껴안고 눈물을 흘리는 매디슨과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후 서로 껴안고 눈물을 흘리는 매디슨과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과 함께 주장단으로 선수단을 이끌었던 제임스 매디슨이 손흥민 근황을 접하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최근 손흥민이 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국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 1차전 직관 소식과 함께 미국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남긴 사진을 게시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같은 날 “토트넘 시절 함께 동료였던 손흥민의 소식에 매디슨이 농담을 섞어서 경고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