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복 입은 박지성 등장! 국군의 날 챙긴 맨유,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한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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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한민국 국군의 날을 챙겼다.
맨유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은 대한민국 국군의 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충성!"이라고 전했다. 10월 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맨유가 함께 업로드한 사진에는 전투복을 입은 박지성이 있었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박지성은 병역 특례를 받고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다. 이때 사진인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의 친정팀인 맨유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맨유의 다음 경기 일정을 공유하며 한글로 한국 팬들의 응원을 바란다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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