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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패행진' SON 떠난 토트넘, 최근 '5경기·2승·3무' 팬들은 "손흥민과 매디슨도 없는데 놀라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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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포옹하는 제임스 매디슨. 토트넘 구단 SNS 캡처

손흥민과 포옹하는 제임스 매디슨. 토트넘 구단 SNS 캡처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지 약 2개월이 흘렀다. 토트넘 팬들은 에이스가 떠난 후 구단이 기록 중인 성적에 만족하고 있다.

손흥민의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는 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에 위치한 아스마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보되/글림트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이번 결과로 리그 페이즈 1승 1무를 기록했다.

양 팀은 전반전 서로 공격을 주고 받아다. 그러다 전반 35분 토트넘에 위기가 찾아왔다.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공격수에게 반칙을 범해 페널티 킥을 헌납했다. 키커로 나선 아우클렌드가 실축해 토트넘은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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