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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경기 골 넣는 손흥민, 리그 수준이 어떻게 돼?…유럽축구와 다른 MLS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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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가운데)이 지난달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 입단 기자회견에서 공동 구단주인 베넷 로즌솔과 존 소링턴 사이에서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있다. LA | 연합뉴스

손흥민(가운데)이 지난달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 입단 기자회견에서 공동 구단주인 베넷 로즌솔과 존 소링턴 사이에서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있다. LA | 연합뉴스

‘축구 불모지’로 불리던 미국 축구가 관심을 받는다.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2년 전 메이저리그사커(MLS)에 뛰어든 데 이어 아시아 최고의 스타 손흥민(33·LAFC)까지 마지막 둥지로 선택한 효과다.

메시가 지난 2년간 MLS에서 차원이 다른 축구의 맛을 보여줬다면, 손흥민은 MLS 역대 최고 이적료(2650만 달러·약 373억원)에 걸맞는 골 폭죽을 터뜨리고 있다. 불과 8경기 만에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8골 3도움)를 올린 그의 활약에 아시아와 한국에서도 MLS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MLS가 유럽리그에 익숙한 기존 축구 팬들에게는 많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궁금증과 함께 관심도를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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