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저평점+4경기 벤치' 양민혁, 마침내 터졌다! 환상 발리 데뷔골…입지 대반전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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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저평점+4경기 벤치' 양민혁, 마침내 터졌다! 환상 발리 데뷔골…입지 대반전 신호탄](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10/02/669889_772127_3526.jpg)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양민혁이 드디어 데뷔골을 터뜨렸다.
포츠머스는 2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에 위치한 프래튼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8라운드에서 왓포드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양민혁이 선발로 나섰다.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양민혁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벼락같은 선제골을 뽑아냈다. 스로인 상황에서 상대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볼이 페널티 박스 반대편에 있던 양민혁에게 흘렀다. 양민혁이 바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거리가 있는 상황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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