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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팀을 우승 후보로 만들었다" 美친 극찬만 쏟아지네→"메시에만 의존하는 마이애미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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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팀을 우승 후보로 만들었다" 美친 극찬만 쏟아지네→"메시에만 의존하는 마이애미와 달라"
사진=LA 다저스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 듀오에 대한 찬사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의 폼으로는 우승까지도 가능하다는 예상이 나온다.

글로벌 매체 디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각)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처럼 시즌 초반부터 이런 폭발력을 보여주는 투톱 듀오를 본 적이 없다"라며 "만약 이들이 지금의 폼을 플레이오프까지 이어간다면, LAFC는 MLS컵 우승 경쟁에서 정말로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지난 6경기 동안 LAFC가 넣은 17골에 관여했다. LAFC는 현재 4연승 중인데, 그 과정에서 부앙가가 해트트릭 두 번, 손흥민이 한 번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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