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경기력'…'시즌 3번째 선발 출전' 김민재, 실점 빌미 제공→역대급 혹평! "잊고 싶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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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역대급 혹평을 받았다.
뮌헨은 1일(이하 한국시각) 키프로스 콜로시의 알파오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2라운드 파포스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5-1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경기 후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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