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파나마전에서 승리를 챙긴 이창원호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5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파라다노스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훌리오 마르티네스에서 열린 스페인과 브라질의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스페인이 1-0으로 승리하며 각 조 3위 중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16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이번 대회는 24개국이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각 조 1·2위와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올라 정상을 향한 경쟁을 이어간다.

관련자료

• 이전
  '이스테방 극장 결승골' 첼시, 리버풀에 2-1 진땀승…6위 도약

  작성일 2025.10.05 10:00
• 다음
  "일주일 만에 대변신" 양민혁 또 '하프발리 골' 미쳤다! '8G 무패' 1위 팀도 와르르…두 경기 연속골 작렬→포츠머스 1-0 승리

  작성일 2025.10.0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