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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韓 축구 영구제명급' 황의조, 유럽 커리어는 'ING'…튀르키예 무대 시즌 첫 골 신고, 알란야스포르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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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축구 선수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했다.황의조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협의로 기소됐다. 황의조가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2025.02.14 /jpnews@osen.co.kr

[OSEN=고성환 기자] 한국 축구계에서는 '준 영구제명'됐지만, 유럽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황의조(33, 알란야스포르)가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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