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중인데?' 맨유, 호날두의 알 나스르와 맞대결 가능성…아모림도 "친선 경기해야 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익을 위해 시즌 도중 친선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
영국 '골닷컴'은 4일(한국시간) "아모림 감독은 맨유가 시즌 도중 친선 경기를 치러 추가 수익을 올릴 것임을 확인했다"라며 "그의 발언으로 인해 가까운 시일 내에 맨유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은 "우리는 (친선 경기를) 해야 한다.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했을 때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걸 알고 있었다. 예산이 있고 많은 걸 보상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한다. 우리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라며 친선 경기 가능성을 인정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