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김민재, 발·어깨 부상으로 프랑크푸르트전 결장…10월 A매치 합류도 불투명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지난달 21일 호펜하임전에서 그라운드에 주저 앉아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지난달 21일 호펜하임전에서 그라운드에 주저 앉아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 기둥 김민재(29)가 부상으로 프랑크푸르트와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10월 A매치 소집도 불투명해지면서 홍명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뮌헨은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체 방크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를 3-0으로 꺾고 개막 6연승을 달렸다. 루이스 디아스가 전반 38초와 후반 39분 두 골을 터트렸고, 해리 케인이 전반 27분 추가 골을 넣었다. 뮌헨은 승점 18점으로 2위 도르트문트(14점)를 4점 차로 따돌리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