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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외면! 美 '오피셜' 공식발표 떴다…MLS, 9월 MVP에 'SON 파트너' 선택 → 9골 관여 부앙가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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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활약은 수치로도 증명된다. MLS 이적 후 8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곧바로 리그 최정상급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솔트레이크전 해트트릭과 세인트루이스전 멀티골은 리그 전체를 뜨겁게 달궜고, 기존 팀 에이스였던 드니 부앙가와의 호흡도 ‘역대급 콤비’라는 평가를 받는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9월 한 달 동안 7골 2도움이라는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음에도 이달의 선수 영광을 얻지 못했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드니 부앙가(LAFC)가 9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부앙가는 이번 수상으로 LAFC 역사상 두 번째로 두 차례 이상 이달의 선수에 오른 선수가 됐다. 그는 2023년 10월에 이어 올해 9월 다시 한 번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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