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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 굴러온 '복덩이'…'韓 최초 혼혈 국가대표' 카스트로프, "어느 포지션에서 뛰든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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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 굴러온 '복덩이'…'韓 최초 혼혈 국가대표' 카스트로프, "어느 포지션에서 뛰든 상관없어요!"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홍명보호에 복덩이가 넝쿨째 굴러왔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옌스 카스트로프가 묀헨글라트바흐의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로빈 하크, 하리스 타바코비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전체 득표의 약 45%를 차지한 그는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의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카스트로프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발전을 실감하게 될 때, 기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라고 겸손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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