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무대 누비는 코리안 리거들, 시원한 득점포로 '추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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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손흥민' 양민혁,미들즈브러전 결승골
팀 1-0 승리...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
전 국대 황의조도 시즌 마수걸이포
팀 1-0 승리...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
전 국대 황의조도 시즌 마수걸이포

유럽에서 활약 중인 한국 축구 선수들이 추석 연휴를 맞은 고국 팬들에게 시원한 득점포를 선물했다.
'제2의 손흥민'으로 불리는 양민혁(포츠머스)은 5일(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 프래턴 파크에서 끝난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미들즈브러전에서 전반 23분 결승골을 터트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민혁은 조던 윌리엄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받아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때렸고, 공은 그대로 상대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양민혁의 시즌 2호 득점. 지난 2일 8라운드 왓포드전에서 전반 5분 만에 시즌 첫 골을 터뜨렸던 양민혁은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물오른 공격본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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