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재도약' 걸린 선택…이강인, 2년 반 만의 라리가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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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지난 3일(한국시간) “비야레알이 이강인의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이 중원 강화를 절실히 원하는 가운데, 이강인을 핵심 퍼즐로 낙점했다는 것이다. 비야레알은 단순한 관심을 넘어 ‘주전 보장’이라는 강력한 카드를 들고 설득에 나설 예정이다.
이강인의 현실은 냉정하다. 올 시즌 PSG의 공식전 9경기 중 8경기에 출전했지만, 경기당 평균 출전 시간은 37.6분에 불과하다. 수치가 말해주듯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한 상태다. 팀이 절정의 경기력을 펼치는 핵심 무대에서는 언제나 교체 카드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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