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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EPL 득점왕 손흥민처럼' SON과 함께 꾸는 골든 부트 꿈…'파트너' 부앙가 득점왕 정말로 보인다…메시 3경기 연속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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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EPL 득점왕 손흥민처럼' SON과 함께 꾸는 골든 부트 꿈…'파트너' 부앙가 득점왕 정말로 보인다…메시 3경기 연속 무득점
사진=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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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밀어준 데니스 부앙가의 득점왕 시나리오가 과거 손흥민의 골든 부트 상황과 굉장히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현재 부앙가의 득점왕 경쟁은 리오넬 메시와의 양자 대결로 좁혀지고 있다. 23골로 3위를 달리고 있는 샘 서리지는 이제 1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뛸 수 있는 경기로 봤을 메시가 1경기, 부앙가가 2경기가 남았다는 걸 고려하면 서리지는 자력으로 득점왕에 오르는 건 어려워졌다. 메시나 부앙가가 남은 일정에서 부진하는 걸 기대해야 한다.

1골차이로 쫓아가는 부앙가 입장에서는 메시가 더 격차를 벌리지 않길 기도해야 한다. 일단 부앙가의 역전 가능성이 더 상승했다. 메시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 리그 경기에서 팀에 4대1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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