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적 무산→노팅엄과 재계약 맺은 이유…"난 가족을 우선으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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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모건 깁스-화이트가 노팅엄 포레스트와 재계약을 맺은 이유를 공개했다.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간) "노팅엄 미드필더 모건 깁스-화이트는 토트넘 이적 사가 동안 가족을 최우선에 뒀어야 했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깁스화이트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그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성장해 스완지 시티,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거쳤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노팅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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