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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가 어쩌다가 중국한테 무시받나…"인도네시아 패배한 한국 두렵지 않다" 치욕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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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가 어쩌다가 중국한테 무시받나…"인도네시아 패배한 한국 두렵지 않다" 치욕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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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이 한국을 축구로 무시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실시된 2026 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 추첨식 결과,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 이란, 레바논과 함께 C조에 속하게 됐다.

조 추첨 결과에 신이 난 나라는 중국이다. 아시아 최강국들을 모두 피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조 추첨이 진행되기 전부터 최대한 한국, 일본, 이란 같은 강국을 피하고 싶어했다. U-23 아시안컵에서 제대로 성공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별리그를 넘어서 토너먼트에 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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