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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라이벌이자 동료, 한일전은 영원한 보물"…'日 전설' 나카타의 뭉클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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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일본 축구의 상징적 존재 나카타 히데토시(48)가 '한일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나카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열린 '레전드 한일전'에 참가한 소감에 대해 "일본 대표가 돼 처음 싸운 상대가 한국이었다"며 "그 후에도 몇 번이고 격렬히 부딪쳐 온 라이벌이자, 동시에 국경을 넘어 같은 팀이나 리그에서 함께한 동료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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