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60분' 울버햄프턴, 브라이턴과 1-1 무···리그 최하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6 조회
-
목록
본문
| 브라이턴과 경기에 출전한 황희찬(왼쪽). AP연합뉴스 |
[서울경제]
축구 국가대표팀 복귀를 앞둔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팀은 리그 첫 승에 실패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황희찬은 5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5-2026 EPL 7라운드 홈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로 출전해 후반 15분 에마뉘엘 아그바두로 교체될 때까지 6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희찬은 특유의 돌파를 여러 차례 뽐내고 수비 가담도 부지런히 하며 활발히 움직였으나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진 못했다. 9월 A매치 명단에 들지 못했던 황희찬은 10월 A매치엔 대표팀에 복귀해 브라질(10일), 파라과이(14일)와의 평가전을 준비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