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기계'가 멈추지 않는다…홀란, 공식전 10경기 16골 3도움→화력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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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엘링 홀란의 득점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맨체스터 시티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모나코에 위치한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AS 모나코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초반 경기력이 좋지는 않았다. 지난 27일 안방에서 경기를 소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선수들의 움직임은 무거워 보였다. 답답했던 흐름을 깬 것은 홀란이었다. 전반 15분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전방으로 로빙 패스를 찔러줬고 이를 받은 홀란이 가볍게 왼발로 차 넣었다. 그러나 모나코가 곧바로 반격에 성공해 승부는 원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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