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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악의 영입" 비르츠 향한 팬 분노에…전문가, "아직 시간 필요해, 기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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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플로리안 비르츠(22, 리버풀)를 두고 팬과 전문가의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비르츠는 지난 여름 레버쿠젠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이적료가 무려 1억 1650만 파운드(약 2201억 원)에 달해, 얼마 뒤 알렉산데르 이삭 영입으로 바뀌긴 했으나 당시 구단 역대 최고이자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영입으로 기록됐다.

하지만 비르츠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크리스탈 팰리스와 가진 커뮤니티 실드 결승에서 1도움을 올렸으나 이후 치른 8경기에서는 아무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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