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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전드 손흥민의 7번 자리' 중압감 자체가 달라!…'막내 대활약'에 밀려나 윙어로 좌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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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전드 손흥민의 7번 자리' 중압감 자체가 달라!…'막내 대활약'에 밀려나 윙어로 좌천 '좌절'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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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에 이어 7번 에이스 자리를 물려 받은 자비 시몬스의 미래는 어둡다. 엄청난 기대를 받은 시몬스는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에서 뛰지 못하고 있다. 팀 내 막내 라인인 루카스 베리발(19)조차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일(한국시각) "시몬스는 웨스트햄전(지난달 14일)에서의 인상적인 데뷔 이후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라며 "하지만 몇 경기 더 치른 뒤 그것이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시몬스는 지난달 28일 울버햄튼전에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상을 남기지 못했고, 이어 지난 1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보되/글림트전에서는 교체 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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