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효과, 이제는 무섭다'…'금쪽이' 래시포드마저 부활 선언! "6경기에서 공격P 6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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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이제는 무서울 정도다. '탈맨유 효과'가 마커스 래시포드마저 부활시켰다.
바르셀로나는 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대로 1-2 석패를 거뒀다.
이날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던 바르셀로나. 래시포드는 다니 올모, 라민 야말과 함께 2선에 배치됐다. 바르셀로나가 먼저 앞서 나갔다. 래시포드의 발끝에서 득점이 비롯된 것. 전반 18분 래시포드가 문전으로 패스를 연결했고, 페란 토레스가 넘어지며 슈팅한 끝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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