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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현장인터뷰]'노팅엄 혼쭐낸' 조규성 "프리미어리거? 달랐지만 내가 이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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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현장인터뷰]'노팅엄 혼쭐낸' 조규성 "프리미어리거? 달랐지만 내가 이겨야 했다"
[시티그라운드(영국 노팅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규성(미트윌란)이 노팅엄 원정 승리의 비결로 세트피스를 꼽았다.

조규성이 뛰는 미트윌란은 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노팅엄 시티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5~2026시즌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라운드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조규성은 선발 출전해 66분을 뛰었다.

경기 후 조규성을 만났다.그는 "준비한 대로 잘 됐다"며 "세트피스가 강한데, 준비한 대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거 선수들이 좀 다르긴 했지만 내가 이겨야 팀이 편해지기에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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