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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단짝' 케인 뛰어넘을 기세…"손흥민 더 빛나게 하겠다" '흥부 듀오' 부앙가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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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단짝' 케인 뛰어넘을 기세…"손흥민 더 빛나게 하겠다" '흥부 듀오' 부앙가의 다짐
사진=데니스 부앙가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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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데니스 부앙가가 해리 케인에 버금가는 손흥민의 최고 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 손흥민을 생각하는 마음은 이미 케인과 가까운 수준이다.

LAFC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 리그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역시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손흥민은 좌우에 포진한 데니스 부앙가, 티모시 틸먼이 스리톱을 구축했다. 중원은 에디 세구라, 마키 델가도, 마티유 코이니에르가 자리했다. 수비진은 라이언 홀링스헤드, 은코시 타파리, 라리언 포터우스, 세르지 팔렌시아가 구성했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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