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손흥민처럼만 커야 한다' 토트넘, 함부르크 간 임대생 맹활약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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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루카 부스코비치가 함부르크에서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6일(한국시간) "부스코비치는 임대를 떠난 함부르크에서 매 경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 함부르크 팬들의 신뢰를 얻었다. 더불어 동료들은 그의 지상 전투와 공중 경합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능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7년생, 크로아티아 국적의 센터백 부스코비치. 193cm, 86kg 피지컬을 앞세워 헤더, 경합, 준수한 수비력을 두루 갖춘 유망주다. 여기에 양발잡이라 양질의 패스도 가능한 것은 덤. 만 18세의 나이에 자국 대표팀에 차출됐을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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