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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깜짝방문 앞두고 '충격 사건들' 관심 폭발! 英도 대서특필…토트넘도 바쁘다, 바빠! "사건 조사"→"쏘니 벽화 완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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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깜짝방문 앞두고 '충격 사건들' 관심 폭발! 英도 대서특필…토트넘도 바쁘다, 바빠! "사건 조사"→"쏘니 벽화 완성 중"
사진=토트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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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SNS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깜짝 복귀를 앞두고 여러 사건이 터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 복귀를 앞뒀다. 토트넘 팬들과의 작별 인사를 위한 깜짝 방문이다. 토트넘은 지난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방문 소식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구단을 떠난 후 처음으로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 돌아와 12월 9일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위한 특별 선물까지 준비 중이다. 바로 벽화다. 앞서 토트넘의 전설적인 공격수 해리 케인이 벽화를 선물로 받은 바 있다. 손흥민 또한 토트넘의 레전드로서 벽화 선물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단은 '팬 자문 위원회와 협력해 토트넘 하이로드에 벽화 작업이 시작됐다. 12월 9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손흥민이 북런던에 남긴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디자인은 손흥민이 직접 선택했으며, 해리 케인과 레들리 킹의 벽화를 그린 팀인 머월스가 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벽화는 이미 SNS 상에서 토트넘이 완성을 앞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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