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북중미월드컵서 쿨링브레이크 의무 실시 결정…FIFPRO는 추가 선수보호 방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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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북중미월드컵에서 쿨링브레이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FIFA가 북중미월드컵의 폭염을 의식해 매 경기 전후반 각 3분씩 쿨링브레이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전반 22분과 후반 22분쯤 심판들이 쿨링브레이크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과거 2014브라질월드컵부터 쿨링브레이크가 시행됐지만 화씨 70도(섭씨 영상 21도) 이하의 기온이면 실시되지 않는게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몇년동안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FIFA가 선수보호 대책을 강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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