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쏘니 후임' 또 사고 쳤다! 브렌트포드전 '가위 태클+경고'로 구설수…"퇴장에 가까워, 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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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홋스퍼)가 또 한 번 위험한 태클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와의 15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로메로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81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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