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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억나? 개구리 점프" 블랑코,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유일한 위협, 빨라서 까다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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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억나? 개구리 점프" 블랑코,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유일한 위협, 빨라서 까다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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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손흥민이 오초아와 일대일 찬수를 얻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18.06.24/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개구리 점프'로 유명한 전 멕시코 국가대표팀 공격수 콰우테모크 블랑코(52)가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에서 멕시코를 상대하는 한국에 대한 경계심을 표했다.

블랑코는 6일(한국시각) 스포츠 방송 '폭스 스포츠' 멕시코판의 월드컵 조 추첨식 중계 방송에 출연해 "멕시코가 쉽게 (32강)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 대진"이라고 말했다.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는 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D조 승자와 조별리그 A조에 속했다.

블랑코는 멕시코가 상대할 팀 중 "한국이 (멕시코의)유일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구체적으로 "한국을 무시해선 안된다. 90분 내내 쉬지 않고 뛰어다니기 때문에 멕시코가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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