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벽화' 생기는데도 "쏘니 동상 있어야 한다" 외치는 토트넘 팬심…이런 한국 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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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의 벽화가 생기는데도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만족하지 못하는 듯하다.
최근 토트넘 팬들이 기뻐할 만한 소식이 나왔다. 한국에서 고별전을 치르느라 토트넘 홈팬들에게 인사하지 못했던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돌아온다. 토트넘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onny's coming home"이라며 "손흥민이 클럽을 떠난 후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돌아와 10일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홈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이어서 "손흥민은 프라하전 킥오프를 앞두고 경기장에 나설 예정이다. 손흥민은 2015년 이적한 후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10년 동안 아껴준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할 기회를 가진다.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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